[부산조경 더푸르게] 나무와 정원수의 기초지식 '섬잣나무' 알아보기

[부산,양산조경 시공]

나무와 정원수의 기초지식

"섬잣나무"

 

1. 나무의 특징과 성질

 

5개잎이 속생

 

일본에서 온 원예종입니다.

5개의 바늘잎이 한묶음이기 때문에 오엽송이라

부릅니다.

 

울릉도에서 자라며 잣나무와 수피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사종이 울릉도에

자생합니다. 나무껍질은 큰비늘모양을 하로 있어서

잣나무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섬잣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식에 강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되며 이식력이 뛰어납니다.

목질이 유연하여 곡을 넣기가 용이하므로

정원수나 분재로 많이 활용됩니다.

 

 

2. 관리작업

 

식재와 이식

 

이식과 식재는 2월하순~4월이

적기 입니다. 습기로 인해 뿌리가 썩지 않도록 조금

높여서 심어서 물빠짐이 잘되도록 해줍니다.

작은나무는 이식이 용이하지만 성목을 이식할때는

충분히 뿌리돌림을 해줍니다.

 

관리

 

일정한 공간에서 수형을 유지하려면

5~6월중순경에 순자르기를 해주고

10월 중순~11월에 가지 솎기 전정을 해서

가지의 간격이 일정하도록 해줍니다.

 

비료

 

성목은 거의 비료를 줄필요가 없습니다.

 

병충해

 

잔딧물은 약충과 성충 발생시기에

메타유제, 응애류는 약충이 발견되면 아카루짓유제

등의 살비제를 살포합니다.